'도로교통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5일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회장 손민영) 회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민영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회원 7명과 관계 부서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용인 서부녹색어머니회는 이 시장에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 횡단보도’를 설치해 달라고 ...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독정초등학교, 동막초등학교, 석성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우선 3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한편,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감속을 유도하고 제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색 미끄럼방지포장을 했다. 부적합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을 철거하고, LED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3곳), 일반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표지판(12곳), 30km 속도 제한 노면 표시(69곳)...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지난 21일 경남여객 차고지를 방문해 시범설치된 버스 '우회전 보행자 감지시스템'에 대한 기능점검 및 논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논의된 '우회전 보행자 감지시스템'은 버스 전방 측면에 AI 기능의 카메라를 부착하여 폭 3m 이내 사람 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접근시 경보를 알리는 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김영민 의원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우회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우회전 중...
▲ 용인특례시는어린이보호구역27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17일 밝혔다.(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초교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27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의무적으로 과속단속카메라와 방지턱, 신호등을 설치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은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정문을 비롯해 포곡읍 숲속쏠티어린이...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시행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위원회 설치 ▲아동의...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오는 12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를 하지 않는 차량에게 벌칙금이 부과된다. 이를 어길시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을 물게 된다. 6일 경찰청은 이같은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1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도로교통법에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호등이 설치돼있지 않아도 일단 정지해야 하고 또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를...
교차로 통행방법. (사진=경찰청)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의무를 명확히 하고,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는 내용의「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1월 21일에 공포되어 1년 후인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포된 개정「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전 신호등이 도입되어 해당 신호등이 설치된 곳(보행자 ...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245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시 최대 13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불법주정차 시 과태료가 승용차·4톤 이하 화물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4톤 초과 화물차는 기존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된다. 일반 도로에서 불법 주·정차시 부과되는 과태료 4만원 보다 3배까지 늘어난 것이다. 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
수원시가 트램(노면전차)과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입을 추진해 교통체계의 혁신을 이끈다.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트램은 도로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로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이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에 이르는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1km당 건설비용이 지하철의 6분의 1 수준으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구역이다. 트램이 지나가는 수원역에서 장안문까지 3.4㎞ 구간을...
수원시가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자전거 안전모 3000개를 제작해 비치한다.수원시는 자전거 안전모 3000개를 제작, 시민들이 무인대여 자전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에 12월께 시범 비치할 예정이다. 안전모 비치 방법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할 계획이다.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자전거 안전모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를 상징화한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안전모 내피는 탈부착식 방...